기다리고 기다렸던 주방이 드디어 왔어요 🎉
아기 돌선물 그레이트파머 사주려하다
품절에 대기...그러다 신상 출시된단 소리듣고 보고 결정하고파서
아이 17개월까지 목이빠지게 기다린 에앙뜨예요.

기다린만큼 넘나 고급지고 세련됬어요.
그레이트파머나 엘블랑에 있는 냉장고가 없어 아쉬웠는데
설치하고 나니 넘나 후회없네요.
똥손신랑과 전동드릴이 없는탓에
혼자 십자드라이버 하나로 작업했는데
설명서 넘나 잘되어있어서 어렵지않게 완성하였어요.
아기 밥도주고 간식도주고 놀아주면서 하느냐
총시간은 4시간정도 걸렸는데 집중해서 방해없이하면 2시간 내외로
끝낼수 있을거 같아요.
성인2명이 함께 하면 더욱 빨리 끝날거고 설명서만 잘보고하심 어렵지않을거예요
설치후 아이가 인덕션 눌러보고 까물어치게 좋아 웃는모습에
조립하느냐 지친 피로가 싹 풀렸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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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던 소꿉놀이들에
같이 주문한 쿠킹플레이세트에 쿡웨어세트 까지 더해지니
넘나 풍족한 주방이되었어요
제 주방보다 더좋아서 부럽네요....ㅠㅠㅠ

아이가 하루종일 저기서 떠나질않아요 ㅋㅋ
코로나 집콕시대에 아이에게 넘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된거같아서
제가 더 신나고 기쁘네요❤